집근처 병원~~어마어마한 수술비용~~눈앞이 캄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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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이보호자 작성일19-04-23 18:14 조회5,3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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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를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온지 하루만에 

다리를 심하게 절고 덜렁거리고 

깨금발을 걷다가 깨깽거리고 아파해서 

바로 집근처 병원으로 데려갔더니 

어마어마한 수술비용과 방치된지 오래됐고 근육량이 없어 

예후가 안좋을수 있다고 진단받아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래서 잘하는 병원을 찾고찾아 방문하게 된 백슬병원입니다. 

우선 원장님의 풍부한 수술경험과 

확신에 차서 나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믿음이 갔고, 

수술 일주일 후 멀쩡히 걸어서 퇴원한 달이를 보면 

그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을 매일 느끼고 있어요. 

 

 

 

  

아직 조심할 시기지만 집안에선 

하루하루 다르게 건강해지는 달이를 볼 때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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